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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분갈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1.





분갈이

/ 석우 윤명상

 

화초 분갈이를 했다.

퇴비를 넣고

마사토로 마무리했지.

 

분갈이하듯

내 마음에

네 생각으로 채워야겠어.

 

그러면

사랑도

무럭무럭 자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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