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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여름밤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19.





여름밤

/ 석우 윤명상

 

열대야가

꽃피는 밤,

나는

그리움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달맞이꽃

노란 미소처럼

달빛 같은 그리움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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