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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흔적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20.





흔적

/ 석우 윤명상

 

지나온

삶의 페이지마다

당신의 흔적으로 가득하네요.

 

당신이 머물다 간 이야기와

내가 그리워했던 이야기들.

 

그래서

지난날을 돌아보면

당신의 모습만 떠오르고

당신만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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