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을 보며
/ 석우 윤명상
수풀에
떨어지고
길바닥에 떨어져도
결국은
흘러 흘러
바다로 하나 되듯
인생의
잘나고 못남도
그와 같지 않던가.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 윤명상 (0) | 2018.12.28 |
---|---|
한글 - 윤명상 (0) | 2018.10.09 |
가을의 꽃 - 윤명상 (0) | 2018.10.02 |
하현달 - 윤명상 (0) | 2018.09.30 |
달빛 애무 - 윤명상 (0) | 2018.09.18 |
빗물을 보며
/ 석우 윤명상
수풀에
떨어지고
길바닥에 떨어져도
결국은
흘러 흘러
바다로 하나 되듯
인생의
잘나고 못남도
그와 같지 않던가.
세월 - 윤명상 (0) | 2018.12.28 |
---|---|
한글 - 윤명상 (0) | 2018.10.09 |
가을의 꽃 - 윤명상 (0) | 2018.10.02 |
하현달 - 윤명상 (0) | 2018.09.30 |
달빛 애무 - 윤명상 (0)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