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 석우 윤명상
지나온 길은
돌아보되
매달리지는 말자.
아쉬움도 있겠지만
미련 없이
마주할 앞길에 주목하자.
한 해 동안
달라붙은 먼지는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깨끗한 마음으로
첫걸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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