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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공기놀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1. 24.

 

 

공기놀이

/ 석우 윤명상

 

어린 시절

공기놀이를 위해

예쁜 조약돌을 주워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

 

지금은 주머니에

조약돌 대신

추억을 넣어 놓고

혼자 공기놀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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