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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서정시. 디카시

밀물과 썰물(디카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1. 2. 18.

 

밀물과 썰물

     / 석우 윤명상

 

지나고 보니

사랑하는 것은

모두가 썰물이었고

밀물은

언제나 그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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