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짓는 인생
/ 석우 윤명상
야훼는 말씀하셨다.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인생은
배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다.
자신을 위한 자신만의 방주를,
기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
기간이 길다고
좋은 배를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
자신의 방주는 팽개치고
남의 배만 기웃거리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인생이다.
보여주기 위한 크고 화려함보다
마지막 홍수를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믿음의 방주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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