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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닮아가기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2. 9.

 

 

닮아가기

     / 석우 윤명상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접붙임을 받은 나무처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의 성질을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특성으로 바뀌면서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변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진정(眞正)인 것.

 

접붙임이 되지 않은 상태로

흉내만 내는 교인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참된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닌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접붙임 이전에는

쭉정이와 썩어짐의 열매를 맺었다면

접붙임 이후의 열매는

알곡이며 영생과 영원한 나라입니다.

 

(로마서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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