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선물
/ 석우 윤명상
3월,
겉으로는 겨울인데
느낌은 상큼한 봄이지요.
두터운 겨울옷 속으로
봄의 열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라요.
마음속에는 벌써
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 피어나고 있거든요.
3월은 내게
밝고 씩씩한 봄을
선물로 안겨주었어요.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수제비(동시) - 윤명상 (0) | 2022.03.11 |
---|---|
봄보다 먼저(동시) - 윤명상 (0) | 2022.03.06 |
봄비와 겨울비의 차이(동시) - 윤명상 (0) | 2022.02.27 |
봄 찾기(동시) - 윤명상 (0) | 2022.02.25 |
나는 보았어요(동시) - 윤명상 (0) |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