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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봄 손님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3. 3.

 

 

봄 손님

     / 석우 윤명상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

 

춘삼월 봄 손님은 맨발로 맞을 일이지

 

냉랭한

가슴 가슴에

생기를 안겨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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