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봄이 되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4. 16.

 

 

봄이 되라

      / 석우 윤명상

 

계절은

봄이 되고

꽃은 봄꽃이 되네.

 

바람도

봄바람에

날씨도 봄 날씨이듯

 

봄에는

봄이 되어야

봄처럼 행복한 것.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뚠 세상 - 윤명상  (0) 2022.04.23
검수완박 - 윤명상  (0) 2022.04.19
어떤 외침 - 윤명상  (0) 2022.04.08
자연미인 - 윤명상  (0) 2022.04.04
딱지 - 윤명상  (0)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