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요한 계절
/ 석우 윤명상
메아리만 떠돌던
헛배 부른 세상에 봄이 오고
깊게 얼었던 아픔과
가난한 마음은 부자가 되었다.
만발한 온갖 미소는
세상에 허락된 조물주의 선물,
누구나 가슴 따뜻한
선물의 주인공이다.
지금은 배부른 보릿고개,
사랑이 고픈
세상의 모든 메마른 영혼을
채워주는 은혜의 계절이다.
728x90
'☞ 교훈.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배당의 십자가 - 윤명상 (0) | 2022.04.25 |
---|---|
스가랴 10장 1절 - 윤명상 (0) | 2022.04.24 |
당신의 길 - 윤명상 (0) | 2022.04.15 |
행복한 예수 - 윤명상 (0) | 2022.04.14 |
4월의 부활절 - 윤명상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