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초대장
/ 석우 윤명상
초대장은 없지만
당연한 듯
고향을 찾아가고
가족과 친척을 찾아가요.
초대장이 없어도
잔치를 벌이고
선물을 준비하며
손님맞이가 한창입니다.
초대장보다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날,
약속이나 한 듯
모두가 명절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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