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미음과 이응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3. 10. 6.
728x90

 

 

미음과 이응

        / 석우 윤명상

 

사람은

네모져서

부딪히며 살지만

 

사랑은 둥글어서 둥글둥글 품듯이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면

둥근 세상 되겠지

 

 

 

728x90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 - 윤명상  (0) 2023.10.13
잠 - 윤명상  (0) 2023.10.09
몸과 마음 - 윤명상  (0) 2023.10.05
고춧대 뽑기 - 윤명상  (0) 2023.10.03
한가위 - 윤명상  (0)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