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석우 윤명상
설날에는
맛있는 음식보다
더 맛있는 인사가 있고요.
세뱃돈보다
마음을 더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있어요.
설날에는
누구나 덕담 부자가 되고
복을 나눠주는 부자가 되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에게
아낌없이 복을 나눠주지요.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 갈아입기(동시) - 윤명상 (0) | 2024.02.17 |
---|---|
매화꽃 필 무렵(동시) - 윤명상 (0) | 2024.02.13 |
겨울 빗속에서(동시) - 윤명상 (0) | 2024.02.05 |
나쁨(동시) - 윤명상 (0) | 2024.01.31 |
두더지게임(동시) - 윤명상 (0)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