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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오늘은 슬픈 날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5. 1. 19.

 

 

오늘은 슬픈 날

        / 석우 윤명상

 

나라 잃은

슬픔처럼

마음이 휑한 것은

 

나라 위한 몸부림이 죄 되는 세상이니

 

국민은

영어의 몸 되어

철창 속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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