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슬픈 날
/ 석우 윤명상
나라 잃은
슬픔처럼
마음이 휑한 것은
나라 위한 몸부림이 죄 되는 세상이니
국민은
영어의 몸 되어
철창 속에 있구나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음이란 - 윤명상 (0) | 2025.01.28 |
---|---|
현대 가인 - 윤명상 (0) | 2025.01.23 |
냉기 - 윤명상 (0) | 2025.01.17 |
새해라며 - 윤명상 (0) | 2025.01.10 |
나이 한 살 - 윤명상 (0) | 202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