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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새해라며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5. 1. 10.

 

 

새해라며

       / 석우 윤명상

 

새해는

내 인생의

새로운 청춘이다

 

늙어가는 나이테에 자를 새겨주니

 

해마다

배달되는 청춘

아름다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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