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관한 알기 쉬운 설명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옛말에 과부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은 과부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은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를 경험을 통해 잘 아실 것입니다.
당뇨병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당뇨를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당뇨가 왜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를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당뇨는 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진행됩니다.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이미 7년전 정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합니다.
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진단을 받았더니
이미 당뇨가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당뇨환자들이 많습니다.
둘째, 당뇨는 직간접 비용이 많이 듭니다.
보통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듭니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은 더욱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가 합병증으로 발전하면 더 많은 비용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옛부터 당뇨병을 부자병이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 걸리게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는 뜻입니다.
셋째, 당뇨병은 합병증이 많습니다.
뇌졸증, 망막증,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고혈당 현상으로 인한 혈관장애 관련 합병증이 많습니다.
심한 합병증은 실명, 손발 절단,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넷째, 당뇨병은 관리가 어렵습니다.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자주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도 게을리 해선 안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대단한 의지가 있어야 제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성공확률은, 보통 사람의 경우 10%를 넘기지 못합니다.
더구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당뇨의 진행속도를 약간 늦출 뿐,
당뇨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뿌리 뽑는 것이 아닙니다.
이밖에도 당뇨환자들은 집에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체중기,
식품교환표를 갖추어야하며, 저혈압에 대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 사탕 등을 늘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은 항상 당뇨예방에 유의해야 하고,
일단 당뇨에 걸린 환자들은 최선을 다해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당뇨병은 부자병입니다.
부자들만 당뇨에 걸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뇨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자들만이 감당할 수있을 정도로, 당뇨관리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당뇨병 관리에 드는 직접, 간접비용은 약 1000억불로,
미국 내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합친 것과 비슷합니다.
1년 동안 미국의 모든 부동산을 임대해 얻은 모든 수입과 맞먹는 금액이
당뇨환자의 관리에 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당뇨병 의료비는 다른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비쌉니다.
미국에서조차 소득수준 상위 5%내에 속하는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당뇨병 의료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당뇨관리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뇨병을 부자들에게나 어울리는 부자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요즘은 젊은 사람들 중에도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만, 스트레스,
약물복용 등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생활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 당뇨병과 상관없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은 이제 고쳐야 합니다.
당뇨환자도 각종 요법을 통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즉, 당뇨병을 앓고 있어도 운동요법, 식이요법, 인슐린투입 등을
잘 하면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당뇨병은 관리만 잘하면 OK'란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통해서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는 당뇨병의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당뇨병이라는 골치덩이는 여전히 몸속에 남아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관리만 하는 것으로는 당뇨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의 한 실험결과가 여기에 대해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맥주는 안 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당뇨환자들이 많습니다.
맥주에는 당이 있지만, 소주나 양주에는 없기 때문이라는 그럴 듯한 이유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속설일 뿐입니다.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소주나 양주가 맥주에 비해 4배나 더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해롭습니다.
모든 종류의 술은 당뇨환자에게 매우 해롭습니다.
설퍼닐 요소제 등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분이 술을 마시면
급성 알코올중독, 심한 저혈당 증세로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 당뇨환자들은 흔히 간장이 나쁜데,
이런 분들이 술을 마시면 간 기능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당뇨약들은 술을 마시면 약효가 없어져버리기도 합니다.
누에가루가 당뇨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이는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누에가루는 음식물 중의 전분이 당으로 변하는 것을 인공적으로 막아,
결과적으로 혈액속의 당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모 TV 9시 뉴스에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된 후,
많은 당뇨환자들이 누에가루를 복용하셨고, 실제로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누에가루는 다소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누에가루는 전분의 당화(糖化)를 막는 동시에 다른 음식물의 소화 역시 방해합니다.
그래서 누에가루를 복용한 분들에게서 뱃속에 가스가 차고, 설사가 잦고,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난다는 말씀을 자주 듣게 됩니다.
오래 복용하신 분들 가운데에는 감기에 잘 걸린다든가,
몸이 마르고 허약해졌다고 하소연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처럼 누에가루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분명히 있지만,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고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사포닌은 우리 몸 안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포닌을 이용한 혈당조절은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이는 15일에서 45일 정도의 단기효과만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장기간 복용하셨더라도, 언제라도 복용을 중지하면 15일에서 45일 후,
다시 원래 상태의 혈당치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또, 베타세포가 아예 훼손된 분들은 인슐린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포닌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베타세포의 피로를 더할 뿐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인삼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당뇨환자들도 인삼을 오래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기복용하신다고 당뇨가 근치되지는 않습니다.
당뇨환자들이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당뇨전문가마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특효약이 없으니 완치를 포기하라 혹은 잘 관리하다가
무덤까지 안고 갈 생각을 하라고 충고하기 일쑤입니다.
많은 당뇨환자들이 이 말에 쉽게 절망하여 당뇨치료를 포기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누에가루나 인삼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선 곤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치료 가능한 당뇨병을 특효약이 없다고 생각하여
지레 포기하는 것도 환자 개인에게는 큰 손해입니다.
길고긴 당뇨병 역사 동안 수많은 당뇨약이 개발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무려 1,500가지가 넘는 당뇨약,
당뇨용 건강식품과 민간요법이 발견 또는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과학적으로 약효가 입증된 좋은 당뇨치료제와
당뇨용 건강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약이나 당뇨용 건강식품들은
대개 당뇨병의 한두 가지 증상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약은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유발하기도, 어떤 약은 암을 유발하기도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안심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고,
동시에 당뇨를 완치시키는 당뇨약과 건강식품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적인 당뇨치료약의 조건은 다음과 같은 7가지입니다.
1) 과학적으로 약효가 증명될 것
2) 부작용이 없어야할 것
3) 당뇨병의 전반에 작용, 한 부분에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것
4) 몸 전반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것
5) 내성이 없어야할 것
6) 단기적인 혈당조절작용은 물론, 장기적인 근치효과가 있을 것
7) 일반인도 쉽게 이용가능할 것.
위의 7가지 중 서너가지 조건을 갖춘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은 기왕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7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당뇨치료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에, 당뇨전문가들은 당뇨에 특효약이 없다고 말해온 것입니다.
당뇨는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좋은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을 복용하며, 여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병행한다면,
대부분의 당뇨는 안전하게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치료효과를 가진 성분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적절하게 배합한 좋은 당뇨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제 학계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실험결과에도 위의 7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당뇨치료제는
분명히 가능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제약회사들이 수많은 연구인력과 자금을 투자하여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당뇨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에너지의 원천은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입니다.
우리 몸에 흡수된 탄수화물은 평상시엔 혈액 속에 포도당으로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한 근육조직에 가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거나, 지방조직에서 지방의 형태로 저장됩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췌장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은 포도당을 근육조직 혹은 지방조직으로
옮기거나,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우리 몸의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정상인들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인슐린을 그 촉매제로 이용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당뇨는 이 과정 어디인가에 고장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즉, 1) 췌장의 베타세포가 기능을 상실하여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인슐린 부족),
2)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근육조직의 인슐린 수용체(receptor : 근육조직의
표면에서 혈액 속의 인슐린을 낚아채 근육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가 기능을 상실,
인슐린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서(인슐린 내성)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그 결과 포도당은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계속 누적되어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을 낳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당뇨는 이러한 고혈당 상태의 지속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및
합병증을 가리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혈당치, 즉 혈액 속의 당 함량을 확인해야만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의사들은 보통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을 이용합니다.
첫째,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상인 경우
(소위 Fasting Plasma Glucose Test).
둘째,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
(소위 Random Plasma Glucose Test). 셋째, 포도당 75g 섭취 후 2시간이 지났을 때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소위 75-gram Oral Glucose Tolerance Test).
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은 70-120mg/dl입니다.
당뇨에는 크게 소아형 당뇨병(1형당뇨-IDDM)과 성인형 당뇨병(2형당뇨-NIDDM)이 있습니다.
소아형 당뇨병은 선천적인 이유 혹은 바이러스로 인해 췌장의 베타세포가 훼손되어
인슐린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소아형 당뇨에 대해서는 인슐린을 주사함으로써 치료해 왔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IDDM', 즉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유형의 당뇨병은 15세 이전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소아형 당뇨병', `유아형 당뇨병', 또는 `약년형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한편, 성인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생산하기는 하지만
이를 제대로 분비하지 못할 경우, 혹은 근육조직의 수용체가 기능이 약해져
혈액 속의 인슐린을 제대로 낚아채지 못하는 경우를 통틀어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당뇨병을 `NIDDM', 즉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주로 한국 사람들 중에서 나타나는데, 인슐린 분비제를 투입하거나,
인슐린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치료해 왔습니다.
후자는 주로 서양 사람들 중에서 나타나는데, 최근까지 완벽한 치료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당뇨병은 대개 40세 이상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성인형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성인형 당뇨환자는 전체 당뇨환자의 80-90%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의 경우에도 성인형 당뇨환자가 전체의 90%를 넘습니다.
유아형 당뇨병은, 선천적인 원인 혹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었거나 그 기능이 저하되어 생깁니다.
이에 반해 성인형 당뇨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원인은 비만입니다.
비만인 경우 근육 속의 인슐린 수용체의 수가 줄어들어,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됩니다.
한편 혈액 속에 남아도는 인슐린은 다시 식욕을 자극, 더욱 비만을 초래합니다.
비만과 당뇨의 악순환인 셈입니다.
둘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 가지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됨으로써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셋째 원인은 약물남용입니다.
어떤 약품들은 혈당을 높이거나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이밖에 위 절제수술, 임신 등도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음식을 알맞게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약물남용을 자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심각해집니다.
처음에는 소변을 자주 보거나 물을 자주 찾는 정도지만, 점차 혈관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고 신경통, 고혈압, 신부전증 등의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고, 물을 많이 마시며, 과식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데, 혈당을 빨리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그 결과 수분 부족상태가 초래되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특히 한밤중에 화장실에 갈 때 꼭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당뇨검진을 받아 봐야 합니다.
또한 혈당치가 높다는 것은, 근육에서 필요한 당분이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못하다는 뜻인데,
대뇌는 이 신호를 공복감으로 해석하여 계속 음식물을 먹게 합니다.
고혈당이 과식을 낳고 과식은 다시 고혈당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빠지는 사람,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도 역시 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현상이 지속되면 혈액 속에 혈당이 누적되어, 혈관에 이상증세가 나타납니다.
당뇨병환자들 중에 혈관관련 합병증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근육 속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이 먼저 고장 납니다.
이때 피부의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가려움증을,
시신경의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약화와 실명을,
성기 부근의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성기능장애 등을 각각 초래하는데,
상태가 심해지면 손발의 끝부분부터 썩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 가려움증, 습진, 무좀, 음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한 번쯤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당뇨환자는 자주 신경통을 느끼게 되는데,
장단지 경련과 좌골신경통이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신경통이 심하신 분들도 당뇨병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흔히 당뇨병을 성인병의 백화점이라고 부르는데, 당뇨의 증상이 그 만큼 복잡하고
합병증이 많다는 것을 잘 대변해 주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뇨병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긴 병을 말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릴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의학계에서 당뇨병을 `만병의 근원'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환자 중에는 뇌졸증, 망막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의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혈액속의 고혈당 현상으로 인한 혈관장애 합병증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장기 당뇨환자들은 심한 경우 실명, 수족 절단,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소아형 당뇨병인가, 성인형 당뇨병인가에 따라 그 진행속도는 약간 다릅니다.
소아형 당뇨의 경우엔 어느 날 갑자기 갈증을 자주 느끼거나,
소변이 많아지거나, 체중이 줄거나 합니다.
이 유형의 당뇨병은 발병 초기부터 증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대책을 세우기가 오히려 쉽습니다.
반면, 성인형 당뇨는 초기에 이상을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속으로 서서히 병세가 악화되어 약 40세를 전후해서 비로소 병리현상이 나타나며,
그 후부터는 급격히 진행되어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성인병 당뇨로 진단되었을 경우,
이미 7년 전부터 당뇨의 진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체질과 관리상태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년에 100mg/이 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발병 초기에 그 증세를 느끼기가 힘들기 때문에,
성인형 당뇨병은 미리 대책을 세우기도 어렵습니다.
당뇨병 자체는 유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당뇨병 환자인 사람은 보통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일 경우, 자식이 당뇨에 걸릴 가능성은 57.6%,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일 경우는 27.3%입니다.
이를 두고 의학적으로는,
당뇨병 자체는 유전하지 않지만 당뇨병 소질은 유전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당뇨환자인 경우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비율은 높지 않지만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당뇨병도 실제로 있습니다.
즉 유전되는 당뇨도 있습니다.)
당뇨의 발병률은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증가합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웠던 70년대까지 한국에서 40세 이상의 성인 가운데
당뇨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1% 수준이었습니다만,
80년대 이후로는 5.1%로 증가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른다면, 현재 한국에는 약 200 여만 명의 당뇨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일부에서는 300만 명 가량으로 추산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우, 당뇨 발병률은 더욱 심각합니다.
1993년도의 성인형 당뇨환자 수는 750만 명이었으나
1996에는 전체인구의 6%인 1,600만 명으로 증가했고,
1997년에는 다시 1,70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소득수준이 더 높아지고 생활습관과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들의 비율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당뇨환자의 증가속도 자체도 최근 들어 가속도가 붙은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당뇨환자의 수가 39%가 증가했습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이미 전 세계에서 약 1억3천5백만 명이 당뇨로 인해 고통 받고 있고,
매년 280만 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당뇨의 예방은 일상생활에서 당뇨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당뇨의 주원인은 스트레스, 비만, 약물남용입니다.
특히 부모 가운데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비만인 사람, 체중변동이 심한 사람,
거대아를 분만한 경험이 있는 여성, 정신적 신체적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에 비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당뇨에 특히 유의해야하고,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나 요당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은 당뇨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비만으로 생긴 성인형 당뇨병의 경우,
식이요법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이요법이 당뇨에 효과적인 이유는, 올바른 식생활과 균형잡힌 식사가
우리 몸의 혈당조절, 인슐린 분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당뇨약을 드시더라도 식이요법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 중에서도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소화기관에서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데 유리합니다.
단, 식이요법을 통하여 당뇨병의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당뇨병이 완치된 것으로 생각하거나,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믿어선 안 됩니다.
일반적인 식이요법은 당뇨의 진행을 늦출 뿐,
당뇨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식사요법은 당뇨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식사 후에는 누구나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데,
식사의 양과 종류를 조절하면 식후 혈당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저혈당 방지, 섭취열량 조절, 지질대사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식사요법은 중요합니다.
당뇨환자가 지켜야할 식사요법의 원칙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당뇨환자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둘째, 당뇨환자는 고혈당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한도 내의 가장 낮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합니다.
셋째, 당뇨환자는 절대로 기름진 음식은 삼가야 합니다.
넷째, 당뇨환자는 이들 원칙을 끼니마다 지켜야 합니다.
당뇨의 예방과 관리에는 운동요법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이 자극되면,
인슐린 분비와 혈당 소비, 수용체 기능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자극,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긍적적인 효과를 낳습니다.
당뇨환자에게는, 부분운동보다는 전신운동이,
불규칙하고 급한 운동보다는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단,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요법을 시행 중인 환자,
당뇨병성 망막증이 있는 환자, 중증인 당뇨환자들은
운동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
운동방식에 관하여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같이 녹차의 잎을 대량으로 갈아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에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하루에 10잔 이상을 드셔야 합니다.
녹차 안에는 에피카테친(Epicatechin)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을 강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대량으로 드실 경우, 녹차 속의 카페인 성분 역시 다량 섭취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카페인에 과민 반응을 보이시는 분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Saponin)이란 성분도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삼의 인슐린 분비촉진효과는 15일에서 45일 정도의 일시적인 것임을 아셔야합니다.
고구마 같은 식물에 들어 있는 천연당분은 달지만,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당뇨에 좋다는 식품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품들은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뿐,
당뇨를 근치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어떤 종류의 식품들은 왜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지 규명되지 않고 있고,
독성이 있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당뇨약 또한 여러 종류가 개발되어 시판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판 중인 당뇨약들은, 당뇨의 여러 가지 병인 가운데 한두 가지에 대해서만
작용하는데다가, 대부분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형 당뇨치료제로 이용되는 경구용 혈당조절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 설폰요소제(Sulfonylurease) 계통의 약품이 있습니다.
제1세대 당뇨치료제로서 요즘도 쓰이고 있는 다이아비네스,
제2세대 경구 혈당강하제로 불리는 오리나제, 톨리나제, 다이아베타, 마이크로나제,
글리나제프레스텝, 글루콘트롤, 아마릴 등이 그것입니다.
이 유형의 약품은 모두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짜내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베타세포가 피로해져서 망가지고 감소되고,
신장질환, 간질환, 저혈당, 장기능 장애, 두통, 어지러움, 권태, 내분비계통의 이상 등의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비구아나이드(Biguanides) 계통의 약품이 있습니다.
이 약은 인슐린의 작용을 돕고 간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당의 양을 줄여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글루코파지, 그리코민, 글루코닐 등이 그것입니다. 부작용으로서 젖산에 의한
산증(acidosis), 심장합병증에 의한 사망률 증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3) 아카보즈(Acarbose) 계통의 약품이 있습니다.
글루코베이, 프렌데이즈가 대표적인데, 이는 당이 소화되는 것을 늦춤으로써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누에가루와 마찬가지로 인공적으로 소화불량을 만드는 셈입니다.
부작용으로 장관 부작용, 저혈당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4) 다이어자이드(Thiazide) 계통의 약품이 있습니다.
최근 레쥴린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약은 수용체의 수를 늘리고, 인슐린 내성을 개선하고, 포도당의 흡수와
저장을 증가시키며, 간에서 포도당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하지만 이 종류의 약품은 기본적으로 항체(anti-body)를 이용하므로,
장기적으로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이 약을 복용한 2% 가량의 환자들이 심장마비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영국에서는 이 약품에 대한 판매금지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 외의 부작용으로는 간염, 두통, 비정상 적혈구, 심장질환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결국, 기존의 당뇨약들은 한두 군데의 신진대사 과정에만 인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내성을 피할 수 없습니다.
좋은 당뇨치료제란, 탄수화물 소화과정의 각 단계에 골고루,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도
약 자체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지 않고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5) 가장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PPARr agonist 계통의 약품이 있습니다.
GSK에서 시판한 Avandia(rosiglitazone)와 Takeda에서 나온 Actos(pioglitazone)가
현재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sulfonyl계열의 약과 같이 치료하여 보다 높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부종현상과 체중 증가현상이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치료는 인슐린의 개발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실제로 인슐린 주사법은 소아형 당뇨환자, 식이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안 되는 임산부,
경구 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에 실패한 경우, 당뇨환자가 큰 수술을 할 경우,
고혈당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을 경우에 유력한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당뇨환자에게 무턱대고 인슐린 주사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아가 오랜 기간 인슐린을 투입하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의 기능이
아예 손상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는 인슐린을 맞으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 속에 당이 남아돌아, 결과적으로 고혈당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투여한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의 용량이 많은 경우,
혹은 복용량은 적당해도 식사량이 적거나 식사시간이 지체되어
결과적으로 혈당치가 낮아지는 경우, 또는 식사나 복용량이 적당해도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아 많은 혈당을 소비했을 경우 등에는 일시적으로 저혈당 증세가 나타납니다.
저혈당은 혈당이 50 mg/dl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저혈당 상태가 되면,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떨리고, 현기증이 나고, 정서가 불안해지며, 맥박이 빨리 뛰고,
두통, 전신무력증세를 느끼며, 심한 경우 경련과 함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혈당 증세를 느낄 경우엔 재빨리 당분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나 사탕을 먹고, 의식을 잃는 경우엔 포도당 주사를 놓습니다.
고혈당으로 고통받는 당뇨환자가 오히려 사탕을 소지하고 다니거나
저혈당 조절제를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혈당치가 높으면서도 저혈당 조절제를 먹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야말로
당뇨환자의 최대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약이나 당뇨용 건강식품들은
대개 당뇨병의 한두 가지 증상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약은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유발하기도, 어떤 약은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오랫동안 안심하고 쓸 수 있고,
동시에 당뇨를 완치시키는 당뇨약과 건강식품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과 같은 경험에서 볼 때,
이상적인 당뇨치료약, 당뇨치료 건강식품의 조건은 다음과 같은 7가지입니다.
1) 과학적으로 약효가 증명될 것
2) 부작용이 없어야할 것
3) 당뇨병의 전반에 작용, 한 부분에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것
4) 몸 전반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것
5) 내성이 없어야할 것
6) 단기적인 혈당조절작용은 물론, 장기적인 근치효과가 있을 것
7) 일반인도 쉽게 이용 가능할 것.
위의 7가지 중 서너 가지 조건을 갖춘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은 기왕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7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당뇨치료방법이 아직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뇨치료효과를 가진 성분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적절하게 배합한 좋은
당뇨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학계에서부터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건강에 큰 도움을 주었던 건강식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광고만 요란했지 인체에 해를 끼치거나 경제적 피해만 끼친 식품도 적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인허가 절차를 통해 이를 어느 정도 보호하고 있지만, 완벽한 것은 못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판단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소비자 한분 한분의 경험이 쌓여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가 내려지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좋은 당뇨 관련 건강식품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1) 권위를 가진 연구진의 개발
2) 엄격한 동물실험
3) 엄격한 임상실험
4) 엄격한 독성검사와 중금속검사
5) 치료작용에 대한 이론적, 의학적 근거 확보
6) 효과를 증명해주는 문헌의 확인
7) 사용자들의 반응을 기록한 통계
8) 약전 및 식품공전 등재여부 등이 그것입니다.
특효가 있습니다. EBMR사의 독점 기술로 이미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 건 강 자 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의 기초 지식 (0) | 2009.08.21 |
---|---|
감기 효과적으로 빨리 낫는 10가지 방법과 민간요법 (0) | 2009.08.21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동의보감) (0) | 2009.08.19 |
세계 10대 불량음식 VS 세계 10대 건강음식 (0) | 2009.08.13 |
가정한방 민간요법 (0) | 200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