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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비과학적이다

by 石右 尹明相 2009. 9. 8.



진화론은 비과학적이다


진화는 증거가 없으며, 가정들에 근거하며, 합리적이지 않다

비록 이 단원이 앞 단원의 반복이 된다 하더라도

여기서는 다른 각도에서 진화와 과학에 접근한다.

이것은 중요한 사실, 즉 진화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한다.


1. 진화에 대한 증거가 없다.

비록 세계 전역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사실로 믿는다 해도,

진화론에는 어디에도 과학적인 진짜 증거가 없다.

과거에 발생했거나, 현재에 발생하고 있거나,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진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진화에 관한 어떠한 이론도 관찰이나 과학적 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는 입증된 과학적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하지만,

그들은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무생물에서 생기기 시작한 생명의 증거,

화학적 분자가 재생산할 수 있는 동식물의 세포로 변한 증거,

어류가 육지동물로 변한 증거, 양서류가 새와 육지동물로 변한 증거,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한 증거를 본 일이 없다. 바다생물에서 파충류, 조류,

그리고 포유류가 진화했다는 단 하나의 증거도 없다.

진화론자들은 날개 달린 파충류가 새로 진화했다는 증거를 찾으려고 오랫동안 노력했다.

그러나 그것은 헛수고였다.

수직적 진화, 즉 하등동물이 고등동물로 발전해 올라가는 진화의 증거는 없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그러한 증거를 제시한다면, 창조론자들의 반응은 달라질 것이다.

여러 종류의 동물들의 화석들이 지구의 동일한 퇴적층에서 발견된다.

진화는 생물과 무생물, 식물과 동물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광대한 간격을 설명할 수 없고, 많은 생물들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으며,

다른 종류의 동식물들이 왜 변화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서로 교차될 수 없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


그들은 어떠한 새로운 유형의 생물이 진화되어 출현하지 않는 이유와

과거의 수천 년 동안 새로운 진화물이 등장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대영박물관의 에드리지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이렇게 거대한 박물관에도 종의 변이에 대한 증거물은 없다.

진화론자들의 거의 모든 말들은 관찰에 근거하지도 않고 있으며,

실에 뒷받침 되지 않는 아주 상식 밖의 허튼 소리이다.


스미드소니안 연구소의 오스틴 클라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장 주요한 그룹의 동물들 중에 어떠한 동물도 다른 동물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어떤 사소한 증거도 없다.”


2. 진화론은 단지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을 뿐이다.

진화론자들의 모든 주장은 수백만 년에서 수십억 년을 포괄하는 가정에 기초한다.

런던대학 교수인 E. H. 엔드류스는 진화론자들이 사용하는

시간의 추정방식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그는 화석에 수억 년의 세월을 부여하는 그런 연대측정방식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그러한 가정은 과학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진화론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기원에 대한 과학적 대답을 줄 수 없고,

단지 가정에만 매달리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진화론자들이 긍정적인 증거가 없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그들은 과학적 사실로 설정하기 위하여 비과학적인 방법에 매달리고 있다.

진화는 가정이고, 생각이며, 신념일 뿐이다. 그것에 상상력이 부여된다면,

그것은 철학이라 부를 수는 있어도 과학은 될 수 없다.

그것은 일종의 새로운 신화, 또는 종교로 간주되어야 옳다.


힐버트 시글러는 『진화냐 퇴보냐 어느 것이냐?』 p88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즉, “도대체 전적으로 입증된 바 없이 그렇게 철저하게 가정에만 근거한 과학,

미해결된 수많은 문제점에 직면한 채로 번성한 과학, 이론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진화를 증명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그러한 신봉자들이 존재하는 과학,

그리고 진화론을 과학이라 부르면서 유물론적 제단에 경배하는 자들이 존재하는,

그런 과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진화론자들은 과학이 진화 이론을 필요로 한다고 거짓되게 주장한다.

진화론자인 프레스톤 크라우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형태론, 조직론, 고생물학, 분자생물학, 분자유전학, 유전학, 인구생물학,

생물지리학 등등의 다른 학문들을 연구하는 학생들은 통합적 원칙으로서

진화론이 없이는 그러한 학문을 이해할 수 없다.

그와는 반대로 이러한 학문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자료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진화론에다 제공해 주는 자료들은

입증된 과학적 실험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모든 과학들은 진화론의 비과학적 원칙과 방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더욱 정확히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4. 진화론은 합리적이지 않다.

진정한 과학자로서 진화론을 검증해 본 후에 고고학, 지질학,

그리고 초기 역사가 가르치는 맥락에서, 그리고 진화론적인 기만과

진화론적인 오류의 관점에서 진화론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인가를 알고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과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이성의 탁월성에 대한 실없는 소리에 저항하지 않는 불신자의 뜻보다도

더 불합리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의 추정적인 지혜와 과학적 지식에도 불구하고,

불신앙은 사람을 비논리적이고 불합리하게 한다.

수백만 가지로 다른 종류들의 식물, 어류, 조류, 동물, 그리고 인간이

우연에서 시작되었다고 가정되는 생명의 섬광에서 어떻게 생길 수 있단 말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오늘날의 생명의 한 종류도 다른 생명으로 변하지 않았고,

지난 수천년 동안 변한 흔적이 없는데, 다른 종류의 많은 생명체들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한 변화가 있었다는 증거를 화석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원숭이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단 말인가?

가장 세련된 컴퓨터보다 더 복잡한 인간의 마음(mind)이 어떻게 우연히 발전하고,

연속적으로 인간이 재생산될 수 있단 말인가?

대뇌피질에서는 초당 수십조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는 수십억의 뉴론들이 있다.

비록 인간의 지성이 발전시킨 컴퓨터가 복잡하긴 하지만, 인간의 마음(mind)은

훨씬 더 복잡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인간의 두뇌가 우연의 결과라고 믿는 것은

극도로 비합리적이다.

신문의 컬럼니스트인 조지 윌이 언급한 어느 저명한 과학자는 선포했다.

즉, “만약 우주가 폭발하고 흩어져서 인류가 제멋대로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고물수집상을 강타한 폭풍이 컴퓨터를 만들어 낸 것과 견주어 생각할 수 있다.”


배후에 창조자가 없이 단세포가 인간, 혹은 복잡한 기관을 가진 동물로

발전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철이나 플라스틱, 나무, 또는 천조각 등이 복잡다단한

온갖 기능을 갖춘 자동차, 시계, 컴퓨터, 가옥, 공장, 또는 옷으로

스스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주장은 과학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비논리적임은 말할 것도 없다.

나는 1985년 11월 24일에 “우주의 창조”에 관한

공영 TV 방송에서의 진화론 프로그램을 보았다.

우주에 있어서의 원자, 특히 빅뱅을 설명하는 내용은 매우 처량한 시도였다.

그들의 조물주는 분명코, 그 배후에 아무런 설계도 없이 우주의 모든 물질을

창조하기 위해 순식간에 빅뱅을 폭발시킨 작은 원자다.

진화론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들 보다 더욱 신기한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기적들은 제아무리 비합리적이고, 우스꽝스러울지라도,

그것이 어떤 영적 존재, 또는 성경의 하나님에 의해서 수행되지만 않았다면,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용된다.


 유종호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