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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신앙과 생활

God said NO

by 石右 尹明相 2009. 12. 17.

 

 

 

 

나는 하나님께 나의 나쁜 습관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쁜 습관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장애아를 완벽하게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그의 영혼은 완벽하단다.
그의 몸은 잠깐이란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고통은 네가 세상적인 관심에서 벗어나서 나에게로
더 가까이 오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