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너에게 BMW를 주셨다고?
“하나님이 너에게 BMW를 주셨다고?”
“그래”
“그럼 나도 예수 믿을래.”
우리는 종종 집을 사거나 고급승용차를 구입하고는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거나
“하나님의 축복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우상숭배지 복음이 아니다.
또는 “예수 믿으면 복을 받고 부자 되고
앞길이 열리고 질병도 안 걸리고
가축이 죽거나 하는 우환도 없어진다.”는
번영신학의 주장은 복음이 아니라 쓰레기일 뿐이다.
이러한 쓰레기 복음이 아시아로 수출됐고
이제는 아프리카로 수출되고 있다.
무엇이 예수님을 아름답게 하는지 아는가?
우리에게 고통이나 어려움이 닥치지 않게 하시기 때문도,
고급승용차, 안전함, 건강 등을 주셔서도 아닌
구주를 향한 고난에 동참하고
그 분만으로 가장 만족해 할 때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이 되는 것이다.
"번영신학을 증오한다." (존 파이퍼) 설교 정리
'☞ 묵상과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한 빈곤 - 윤명상 (0) | 2013.04.28 |
---|---|
세상을 보는 방법 (0) | 2013.04.13 |
어느 목회자의 고백 (0) | 2012.09.22 |
1초 동안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 (0) | 2012.06.02 |
'어처구니'없다 (0) | 201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