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한 무리와 제자의 차이
허다한 무리와 제자의 차이는
생명에 대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허다한 무리는 자기 생명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며,
자신의 생명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제자는 자신의 생명을 미워합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며
그것을 예수님의 삶을 통해 배웁니다.
제자는 자신의 생명을 버림으로서 얻게 되는
능력과 그로 인해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을
경험하며 그의 길 곧,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그리스도의 삶을 좇아갑니다.
그러므로 제자의 삶은 험하고 힘든
길이며,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에 생명이 있으며,
그 길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이 가신 길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좇아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우고 그의 뒤를 좇고자 다짐하는
제자들에게만 영생이 있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티모시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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