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8%의 유황의 소돔과 고모라 유적 발견
소돔과 고모라는 기원전 2,166년경 아브라함의 시대에 불과 유황으로 멸망하였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로 알려진 유적에서 98%의 순도를 가진 유황이 발견되어
고고학적 신빙성이 높아졌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는 사해 근처의 5개 도시의 부패와 성적 범죄가
매우 심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창18:20)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창19:24)
예수님의 증언
소돔과 고모라가 역사적인 사건인 것을 예수께서도 직접 증언하셨다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눅17:29)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경외하며 거룩함과 의로움과
정의와 공의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으며 살다가 멸망에 들어간다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재림) 이러하리라
요세푸스의 기록
AD 75년에 출판한 유대인의 전쟁 4권 8장에 요세푸스는
불로 멸망한 다섯도시의 흔적을 아직도 볼 수 있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신기한 내용도 들어 있다
소돔과 고모라의 위치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창세기 10:19)
이 도시들은 가나안 접경지역을 따라 사해 남쪽에 흩어져 있었다
아래 지형들은 90도 직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인간의 손으로 건축된 구조물로 보인다
이 지역이 특히 흰색으로 보이는데 고온의 열에 의해 탄 것으로 보인다
벽에는 사각형의 창들이 보인다
차량 출입금지의 정부의 경고판이 있는 뒷쪽에
사면을 가진 건축물로 주위는 깊이 파져 있는 해자에 둘러싸여 있다
이 구조물의 벽에서 소용돌이의 무늬를 볼 수 있는데
자연상태의 수평줄무늬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소용돌이 무늬는 6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이온에 의한 작용으로 보인다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이 이렇게 고온에 의해 소각되어 검정색 아닌
백색의 재로 남은 것으로 보아서도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맹렬했는지 알 수 있다
스핑크스로 보이는 구조물, 신전 옆에 있는 스핑크스는 유난히 흰색으로 보인다
스핑크스는 이집트외에도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사람의 손으로 건축된 것으로 보이는 도시의 구조물들
지구라트, 망대의 창문들이 보인다
두개의 기둥 사이에 아치형 문이 보인다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되는 많은 흰색의 재들은 탄산칼슘과 석고라 불리는
황산칼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석회암 건물이 고온의 유황불에 따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불과 유황이 비처럼 내렸다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 유황 덩어리가 수백만개나 발견된다
유황 덩어리들이 박혀 있다
성경의 기록대로 불과 유황이 비오듯 내린 것이 분명하다
이로써 우리는 성경의 기록이 모두 진실인 것으로 믿는다
유황구 안에 백색의 유황은 놀랍게도 순도 98%나 된다
자연에서 보는 화산폭발에서 나온 유황의 순도는 40%에 불과하다
비잔틴 시대에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던 것으로 보아
과거에도 이곳이 성경의 고고학 유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탄화된 인간의 뼛조각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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