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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신앙과 생활

탐심을 제거하라 - 존 파이퍼

by 石右 尹明相 2015. 9. 17.

 




탐심을 제거하라

 


탐심에 대항할 기도의 망토를 걸친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병기고에서 두 개의 검을 취해야만 한다.

하나는 단검이고 다른 하나는 장검이다.

그것들은 특별히 탐심을 제거하기 위해 성령께서 친히 만드신 것이다.

탐심이라는 사자가 흉악한 얼굴을 내보이면,

우리는 먼저 디모데전서 6장 6절이라는 단검으로 그에게 대적해야만 한다.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 진리를 각자의 영혼을 향해 선포하고, 공격해 오는 탐심을 그 단검으로 찔러야 한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만족할 때에 큰 이익을 얻었다.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나의 보화이시며, 앞으로도 영원토록 그러하실 것이다.

이것은 장래의 은혜에 대한 나의 믿음이다.

내 앞에서 사라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심의 사자가 고집스럽게 그 자리에 남아 있다면,

긴 장검을 꺼내야 한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 13:5~6).


장래의 은혜에 담겨 있는 이러한 충만한 약속을 의지하고,

장검으로 탐심이라는 사자의 가슴을 찔러라.


형제자매들이여, 탐심은 장래의 은혜를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다.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우기 위해 성령의 검을 사용하는 방법을 나와 함께 배우자.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장래의 은혜 위에 굳건히 서자.



- 「은혜, 구원을 딛고 삶 속으로」/ 존 파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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