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knock)
힘드냐고
외롭냐고
속이 타냐고
수시로 찾아와
내 마음을 노크하는
손길이 있습니다.
깜박 잊었어도
때론 외면을 해도
기꺼이 찾아와
내 마음을 두드리는
당신의 손길에
녹슨 빗장이 열립니다.
너도나도 찾아와
내 맘 분주히 두드리지만
당신의 손길만큼은
조용히 영혼을 깨우며
마음의 빗장을 푸는
가없는 사랑입니다.
石右 尹明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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