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담 - 尹明相

by 石右 尹明相 2017. 7. 17.

 

 

 

石右 尹明相

 

그대와

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담하나

 

넘지 못해

꿈이 되고

가로막혀 아픔이 된

 

언젠가

추억을 들춰

함께 나눌 이야기

 

 * 한밭시조 제30호에 수록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없는 날 - 尹明相  (0) 2017.07.20
당신 - 尹明相  (0) 2017.07.18
소나기 - 尹明相  (0) 2017.07.17
바람처럼 - 尹明相  (0) 2017.07.16
계족산 - 尹明相  (0)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