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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눈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9. 13.

 

 

 

 

눈물

석우 윤명상

 

이별의

눈물은

삼키면서 삭이고

 

사랑의

눈물은

가슴에서 맺혔다가

 

가슴에

그리움 필 때

소리 없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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