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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바다 향기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9. 17.

 

 

바다 향기

/ 석우 윤명

 

종천의

바닷가에

그림 같은 예쁜 집

 

숲길 너머

갯벌에는

바다 향기 가득한데

 

밀물은

파도를 길어

갯벌을 메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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