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수다다
/ 석우 윤명상
나는
수다쟁이랍니다.
시시콜콜 사사건건
묻고 아뢰고 일러바치며
끊임없이
하나님께 말을 하거든요.
때로는
웃고 울며 몸부림으로
말을 대신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지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수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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