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68주년을 맞아)
/ 석우 윤명상
처절했던 고통은
이제는 꽃이 되었습니다.
참혹했던 역사는
어느덧 자랑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상처는
두고두고 교훈이 되겠지요.
누구를 탓할 것도
탄식할 것도 없이
가슴으로 품고 가야 할
끝나지 않은
우리의 슬펐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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