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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6·25전쟁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25.





6·25전쟁(68주년을 맞아)

/ 석우 윤명상

 

처절했던 고통은

이제는 꽃이 되었습니다.

참혹했던 역사는

어느덧 자랑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상처는

두고두고 교훈이 되겠지요.

 

누구를 탓할 것도

탄식할 것도 없이

가슴으로 품고 가야 할

끝나지 않은

우리의 슬펐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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