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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쉼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2.

 

 

쉼표

/ 석우 윤명상

 

인생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살며 숨이 차오를 때

찍어 주는 쉼표 하나는

한 모금 냉수처럼

삶을 청량하게 하지요.

 

빨리 가는 것보다

한 박자 쉬었다 가는 여유.

그 쉼표에서

행복은 충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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