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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소망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11.





소망

/ 석우 윤명상

 

세상은

계속 바뀌는데

내 가슴 속의 그대는

미소 띤 처음 모습 그대로

지금도 웃고 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나의 사는 날 동안

내 마음의 작은 등불로

남아 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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