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호수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20.





호수

/ 석우 윤명상

 

해맑은

너의 미소를 볼 때면

나는 늘

너의 마음속이 궁금했어.


왠지, 맑은 호수가

있을 것만 같았거든.

 

그런데,

그게 사실이었어.

네 마음은 항상

사랑이 넘실댔으니까.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경보 - 윤명상  (0) 2018.07.22
온난화가 피었다 - 윤명상  (0) 2018.07.21
행복지수 - 윤명상  (0) 2018.07.20
흔적 - 윤명상  (0) 2018.07.20
여름밤 - 윤명상  (0)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