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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광복절에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8. 15.




광복절에

/ 석우 윤명상

 

거룩한 분노는

의를 이루고

의로운 죽음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다.

 

거룩한 희생은

사랑의 도화선이며

그 의를 본받음은

거룩한 사랑의 역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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