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 석우 윤명상
당신은
가식적인 행위가 아닌
거짓 없는
마음을 달라 하셨습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의
잘 다듬어진 기도보다는
지금, 이 순간의 마음과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원하셨고
습관이 된 예배가 아닌
삶이 예배가 되는
순수한 마음을 원하셨지요.
의식과 제도에 충실한
의미 없는 종교인보다는
당신에 대한
꾸밈없는 사랑을 원하셨고
풍부한 성경 지식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만 닮기를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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