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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정원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9. 29.





정원

/ 석우 윤명상

 

스치고 간

수많은 사연 중에

우정은 꽃으로 피어나

기쁨을 주고

 

가슴 속

옹달샘이 된 사랑은

항상 그리움을 뿜어냅니다.

 

그러고 보니

내 가슴은

옹달샘이 흐르고

꽃이 만발하는 정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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