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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탐욕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0. 3.





탐욕

/ 석우 윤명상

 

끝이 없는 함정

멸망의 달콤한 미로,

그것은

탐욕이라는 이름의 덫이다.

 

한 번 맛들이면

목숨까지 걸게 되는

브레이크 없는 욕구.

 

잠깐의 만족을

영원한 멸망과 맞바꾸는

사탄과의 거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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