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
/ 석우 윤명상
이제
옹알이를 시작한
내 동생
이름을 불러도 옹알옹알
안아 주어도 옹알옹알
맛있는 것을 주어도 옹알옹알
엄마 아빠도
아가를 보고 옹알옹알
나도 동생을 보고 옹알옹알
가족 모두가 옹알옹알
*한밭아동문학 23집에 수록
*동시집 '해를 훔친 도둑비'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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