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마음으로
/ 석우 윤명상
내 마음에는
나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부족함이 있기에
쉽게 넘어지고 부딪히며
좌우로 치우칩니다.
의를 따르기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치우치고
화평을 쫓기 보다는
나의 안위를 먼저 도모하는
불완전한 마음입니다.
그 같은 마음으로는
진리를 향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고
믿음의 열매도 맺을 수 없기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하십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아무 대가 없이 희생함으로
죄인을 구원하는 마음
그 같은 마음이어야
교회가 되고 성전이 되기에
나의 영글지 못한 마음이 아닌
예수의 마음을 품어
하나가 되라고 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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