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라는 것
/ 석우 윤명상
미운 것은
잊어버리고 살자.
미운 감정이 쌓일수록
마음만 더러워진다.
살아가며
미운 일들은
수없이 생기겠지만
그 미움을
가슴에 품는 순간
나도 미운 사람이 된다.
마음에 쌓인
미움의 분량은
행복에 반비례하며
분노와 손을 잡고
이성을 교란시켜
또 다른 미움을 불러온다.
미운 것은
잊어버리고 살자.
미운 감정이
행복을 다 갉아먹기 전에.
'☞ 교훈.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 윤명상 (0) | 2019.02.27 |
---|---|
광야(曠野) - 윤명상 (0) | 2019.02.25 |
만큼의 법칙 - 윤명상 (0) | 2019.02.12 |
예수의 마음으로 - 윤명상 (0) | 2019.01.31 |
동행 - 윤명상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