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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사랑이기에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4. 11.




사랑이기에

/ 석우 윤명상

 

누군가의

슬픔과

기쁨을

같이 느끼는 것은

사랑입니다.

 

스쳐 갈

이야기도

내 사연처럼

마음이 아프거나

혹은 기쁘다면

그것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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