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 석우 윤명상
바다는 늘
거칠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만난
바다가 그랬습니다.
마냥 설레어
출렁이던 바다였지만
오늘은
내 마음처럼
그리움에 잠겨 있습니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배 - 윤명상 (0) | 2019.05.13 |
---|---|
5월의 장미 - 윤명상 (0) | 2019.05.13 |
설렘 - 윤명상 (0) | 2019.05.11 |
모란꽃처럼 - 윤명상 (0) | 2019.05.10 |
강물과 세월 - 윤명상 (0) | 2019.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