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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새해 출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0. 1. 9.




새해 출발

/ 석우 윤명상

 

새로운 바램으로

매년 새해를 엽니다.

 

그곳에는 언제나

이미 걸어가신

주님의 발자국이 있거든요.

 

우리는 한눈팔지 않고

주님의 발자국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새해라는 광야 길을

홀로 걸어간다면

고단한 길이 되겠지만

 

광야 길도 행복인 것은

주님이 걸어가신

이정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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