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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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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0. 10. 29.

 

가로수

     / 석우 윤명상


자동차가
지날 때마다
손을 흔들어주는
친절한 가로수.


뛰뛰빵빵
안전 운행하라고
나란히 줄을 서서
응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