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를 보며
/ 석우 윤명상
아이 같은 소녀
소녀 같은 아이,
말이나 감정을 꾸밀 줄 몰라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있는 그대로를 사는 천사.
맑고 깨끗한 미소와
웃음 속에 천국을 품고 있지.
문 집사님은 좋으시겠다.
천사가 딸이 되어
곁에 있어 주고
친구가 되어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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