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 석우 윤명상
오늘도 글을 쓰며 하는 말, 고마워요
문자를 보내면서 마음에는 감사해요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한글로 태어났네.
왕으로서 부귀영화 취하지 아니하고
백성들을 위하여 생애를 헌신하니
역사에
찬란히 남을
한글이 태어났네.
575돌 한글날에 다시 한번 새겨보니
한글은 세상을 읽고 시대를 보는 안경이요
누구나
미래를 향해
걷게 하는 지팡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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