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 석우 윤명상
정오에는 또 다른 내가 발등에 있고
오후에는 담을 넘는 키다리가 되지
커지고
작아진대도
여전히 나는 나거든.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격 - 윤명상 (1) | 2022.09.26 |
---|---|
글쓰기 - 윤명상 (0) | 2022.09.23 |
관객 - 윤명상 (0) | 2022.09.22 |
도시의 변두리 - 윤명상 (0) | 2022.09.20 |
아집(我執) - 윤명상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