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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나이 1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3. 1. 6.

 

 

나이 1

     / 석우 윤명상

 

바람처럼

밀려왔다

스치는 세월을

 

잡으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건만

 

도리어

내 발목을 잡아

과거로 끌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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