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여름 보내기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3. 8. 19.

 
 

여름 보내기

      / 석우 윤명상
 
너의
청춘은
누구보다 뜨거웠노라고
 
미치도록 뜨겁고 더웠노라 전해주마.
 
불타는
청춘 그대로
홀연히 떠났노라고,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백 - 윤명상  (0) 2023.08.27
나무에서 인생을 보다 - 윤명상  (0) 2023.08.23
속셈 - 윤명상  (0) 2023.08.15
섭리 - 윤명상  (0) 2023.08.12
새만금 잼버리 - 윤명상  (0) 2023.08.11